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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고두심이 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고두심은 28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근황을 묻자 "딸이 아기를 가져 최근 미국 뉴욕에 다녀왔다"며 "8월 이후에는 쌍둥이 할머니로 불러달라"고 딸이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고두심은 현재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부모님께서 건강한 체질을 주셔서 지금껏 큰 탈 없이 살고 있다. 하지만 밤을 샐 일도 많고 건강을 해칠 요소가 많은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항상 맨손체조라도 운동을 꼭 하고 건강한 밥상으로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딸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고두심.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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