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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곡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의 안무를 세계적인 안무가 데빈 제이미슨이 연출했다.
데빈 제이미슨(Devin Jamieson)은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의 무대를 비롯해 어셔, 브리트니 스피어스, 힐러리 더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세계 최정상 안무가로, 슈퍼주니어와 데빈 제이미슨의 만남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 SM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트위터를 통해 라일 베니가(Lyle Beniga), 닉 베가(Nick Baga), 데본 페리(Devon Perri) 등 유명 안무가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5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세계적인 안무가 데빈 제이미슨이 안무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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