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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가 프랑스의 유력매체 '르 파리지앵'(Le Parisien)에 보도됐다.
르 파리지앵은 27일(현지시간) 'K-pop conquers S.America'(K-POP 남미를 정복하다)라는 제목으로 "JYJ가 남아메리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라틴아메리카의 열성 팬들이 K팝 그룹의 중독성 있는 가사와 군무를 문화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국의 아이돌 JYJ가 15개 도시 월드투어 중 독일, 칠레, 페루 등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지구 반대편인 페루를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유럽, 남미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라며 JYJ의 세계적인 인기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다.이어 28일 진행될 'JYJ 멤버쉽 위크'(JYJ Membership Week)에 대해 언급하며 7000명의 일본 팬이 방문을 예정했고 서울의 3500개의 호텔룸이 예약되는 현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JYJ는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4일에 걸쳐 팬박람회를 진행한다.
['르 파리지앵'에 보도(아래)된 JYJ.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씨제스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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