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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 중인 '비틀즈코드2'의 의상 제작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신동은 최근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2'의 새 의상 제작에 참여했다. 신동이 참여해 완성한 새 의상은 내달 2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비틀즈코드2'는 개편과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의상 제작을 기획했다. 이에 MC로서 시청률 상승을 위한 다이어트 공약을 내세우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던 신동은 새로운 MC 의상 제작에도 나섰다.
신동은 가수 활동을 하며 무대 의상에 대한 안목을 키워온데다 최근 재봉을 배우고 있어 의상 제작에 한 몫을 했다는 귀띔이다. 특히 이번 여름 의상의 마린룩 콘셉트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신동은 "이렇게 MC들과 함께 입을 의상 제작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비틀즈코드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탁재훈이 새 MC로 합류한 '비틀즈코드2'는 27일 이상민과 함께 룰라 채리나, 가수 이지혜, 그룹 인피니트가 녹화를 진행했다.
['비틀즈코드2' 새 의상 제작에 관여한 신동. 사진 = 엠넷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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