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흉가, 英 볼리 렉토리부터 美 테네시까지…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세계 10대 흉가가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10대 흉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1위는 전문가들도 인정한 영국의 볼리 렉토리 흉가다. 전 세계 흉가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이 곳은 많은 귀신들과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2위는 영화 '샤이닝'의 모델이 된 집으로 아이 귀신이 많이 목격되기로 유명한 호텔이다. 3위는 헨리 6세를 비롯한 여러 왕족 귀신이 목격된 런던 타워다.

이어 파리에 위치란 지하묘지, 인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아는 유령도시 반가라, 귀신이 많이 발견된다는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에딘버러성이 이름을 올렸다. 또 미국 테네시 주에 위치한 벨농장으로 벨마녀 귀신이 출몰한다는 설이 있는 이 곳도 세계 10대 흉가로 선정됐다.

[세계 10대 흉가에 이름을 올린 지역들.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