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고동현 기자] 류중일 감독이 마운드와 타선을 고르게 칭찬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선 장원삼의 활약 속에 6-0 영봉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SK와의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쳤다.
경기 후 류 감독은 "선발 장원삼 및 후속투수들이 잘 던졌다"며 "타선도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삼성은 29일부터 넥센 히어로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삼성 류중일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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