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효민·큐리, 삼색 헤어칼라로 대변신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 효민, 큐리가 소화하기 힘든 헤어칼라로 스타일 변화를 준 모습이 공개됐다.

효민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크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정, 큐리, 효민이 각각 파랑색과 초록색, 핑크색으로 염색하고 나란히 앉아있다. 이들은 화려한 프린트가 새겨진 의상에 남다른 헤어칼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콘셉트 화려하다" "소화하기 힘든 색깔인데 예쁘네" "개성이 뚜렷하다. 삼색머리네"라는 등의 반응들로 큰 관심을 보였다.

[삼색 머리색을 선보인 티아라 은정, 큐리, 효민(왼쪽부터). 사진출처 = 효민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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