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김우빈이 상처투성이 셀카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도덕 선생님 서이수(김하늘)를 짝사랑하는 귀여운 반항아 김동협 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큰 사고를 당한 듯 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교복이 아닌 사복 차림으로 큰 사고를 당한 듯 얼굴과 팔이 상처투성이다.
김우빈은 사진과 함께 "동협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주 토요일 '신사의 훔격' 11회 본방사수 하는걸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일이 있었던 것이지?" "서이수를 사이에 두고 장동건과 육탄전?" "'신품'에서 가장 눈길가는 조연" "연기도 잘하더라" "울먹이는 표정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처투성이 셀카를 공개한 김우빈. 사진 출처 = 김우빈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