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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예슬(31)이 재벌 4세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9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the TREND'의 'the 용감한 뉴스'는 한예슬이 국내 철강 재벌 4세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한예슬의 연인 J씨는 국내 명문대를 졸업하고, 경영수업을 위해 유학 중인 국내 굴지의 철강 회사 후계자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예슬의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9월 종편사 대주주와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는 이 또한 부인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열애설을 부인한 한예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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