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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팀의 리더 이특의 30번째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축하 특이형^^ 대만에서 케익 배달갑니다~*_* 다시한번 생일축하^^ p.s 나이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센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숫자 30 모양으로 만들어진 초콜릿 케이크가 떡하니 담겨 있다.
이특은 7월 1일 자신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그는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1위다...ㅜㅜ나에게 가장 큰 생일 선물 인거 같아요...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공개된 정규 6집 앨범 ‘섹시, 프리 & 싱글’이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대한 소감이다.
특히 이특은 글 말미에서 “내 인생 1막의 마지막”이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전했다.
이특은 올해 우리나이 30세로 군입대를 해야 한다. 특히 그는 5월 진행된 ‘슈퍼쇼’ 기자 간담회 등에서 “입대할 예정이며, 6집 앨범을 그 전에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6집 앨범의 발표는 7월 1일 이특의 생일과 겹쳐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생일을 맞은 이특, 최시원이 공개한 생일 케이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최시원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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