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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f(x)가 원더걸스의 트리플 크라운 등극을 막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f(x)는 ‘일렉트릭 쇼크’로 1위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f(x)의 ‘인가’ 1위는 이번이 처음으로, 원더걸스가 ‘라이크 디스’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왔다.
하지만 f(x)가 이날 1위에 등극하면서 이날 방송이 마지막이고, 3주 연속 수상해 트리플 크라운을 앞둔 원더걸스를 막았다.
멤버 빅토리아는 “팬들에게 감사한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달라”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치치, 픽스, 갱키즈, M.I.B, 빅스, JJ Project, 보이프렌드, 주니엘, A-JAX, 달샤벳, 지나, 인피니트, 틴탑, 애프터스쿨, 조권, 씨스타, 원더걸스, f(x) 등이 출연했다.
[f(x)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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