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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정인이 남자친구 신치림 멤버 조정치의 도움을 받아 '나는 가수다2' 무대를 꾸몄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2'에서는 7월 A조 예선전에서 첫번째 순서로 무대로 오른 정인은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날 정인은 "첫번째 순서다. 내 뒤는 국카스텐이고 새로운 가수는 서문탁이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남자친구 조정치가 편곡을 맡아 도와줬다"고 말하며 경연무대를 함께 등장해 가요계 공식 커플답게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조정치는 기타연주 지원사격까지 나서 정인에게 든든함을 안겼다.
이날 '나가수2' 7월 A조 예선전은 문자투표 폐지와 함께 야심차게 시도한 생방송 제도를 없애고 전면 녹화방송으로 재전환해 방송됐다.
[첫 합동무대를 가진 정인, 조정치 커플.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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