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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한별이 개그맨 신보라, 송준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개그콘서트'에 푹 빠진지 몇 달째. 오늘 '생활의 발견'에 제가 나와요. 내가 테레비젼 속에 퐁당 빠진 거 같은 기분으로 녹화했다는, 신기신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생활의 발견' 주역 신보라, 송준근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가운데서 깜찍한 포즈를 취한 그녀는 '얼짱' 출신답게 작은 얼굴과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한별은 이날 방송된 '생활의 발견'에서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엉뚱한 매력과 숨겨둔 예능감으로 웃음을 전달했다. 그녀의 '개그콘서트' 출연은 주연으로 출연한 공포영화 '두 개의 달' 개봉 시기와 맞물리면서 성사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활의 발견'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평소와 다르게 신기해하는 것 같다" "신보라, 송준근도 매주 새로운 연예인을 봐서 재미있을 것 같다" "박한별 미모에 '개그콘서트'가 환해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한별은 '두 개의 달'에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 소희 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생활의 달인' 신보라-송준근과 포즈를 취한 박한별(가운데). 사진 = 박한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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