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환상호흡 이유 있었네…현장사진 대방출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두 아이두'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는 웃음꽃이 가득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웃음이 터진 김선아, 이장우의 모습과 카리스마를 무장해제한 애교만점 김선아, 여장 중인 이장우, 상큼발랄하게 웃으며 깜찍 브이를 날리고 있는 박건형과 김혜은, 대본을 끌어안고 셀카에 열중하는 임수향까지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극중에서 깊은 갈등을 겪고 있는 부녀지간으로 등장하는 김선아와 윤주상은 실제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아이두 아이두'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에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분위기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배우 및 스태프 모두 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가고 있기 때문에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이들의 환상호흡이 생생하게 전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두 아이두'는 오는 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아이두 아이두' 현장 속 화기애애한 출연배우들.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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