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장근석이 한일 양국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일본의 ‘섬머소닉 2012’와 한국의 ‘UMF 코리아 2012’에 초청됐다”고 2일 전했다.
UMF코리아는 아시아 역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댄스 페스티벌로 오는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티에스토(Tiesto), 칼 콕스(Carl Cox), 스크릴렉스(Skrillex),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를 비롯한 전 세계 최정상의 디제이들과 밴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또, ‘섬머소닉’은 일본의 2대 락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로 그린데이(Green day), 리한나(Rihanna), 자미로콰이(Jamiroquai), 시규어 로스(Sigur ros), 케샤(Ke$sha), 후바스탱크(Hoobastank) 등의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장근석은 양 무대에서 그의 음악 파트너인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의 곡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