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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켠이 JYP 사옥 앞에 모인 팬들을 보고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켠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P 사무실 앞에 있지롱. 훈 랩선생님 기다리는중. 사무실 앞 매장은 피곤하겠다. 낮인데도 소녀&소년 팬 분들이 많구나. 그 앞에 내가 차 안에 있지롱. 팬들이 많은 연예인은 참 좋겠당"이라는 솔직한 글로 부러움을 전했다.
이어 이켠은 차 안에 찍은 셀카를 함께 게재했고,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다란 안경에 편한한 차림으로 귀여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앞서 이켠은 지난해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에게도 팬클럽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좋을텐데…"라고 팬클럽 창단을 희망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켠도 팬 많아요" "원더걸스, 2PM 팬들 보고 부러웠어요?" "이켠 팬 다 모여" 등의 반응들로 관심을 보였다.
[JYP 사옥 앞 팬들을 보고 부러움을 전한 이켠. 사진 = 이켠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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