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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폭풍감량에 성공, 44사이즈로 환골탈태했다.
김신영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 오프닝부터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44신영' 팻말이 붙은 마이크를 들고 나온 김신영을 보자 붐은 "새로운 닉네임으로 '44신영'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그간 꾸준히 다이어트에 임하며 과거 대비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온 김신영은 이날 방송에서도 걸그룹 멤버들 부럽지 않은 작은 얼굴과 얇은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신영, 인간승리다", "걸그룹 안 부럽네", "옆에 서도 절대 꿀리지 않아", "요요현상 안 났으면", "김신영 화이팅"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폭풍감량으로 44사이즈 몸매를 완성한 김신영. 사진 = KBS 2TV '청춘불패2'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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