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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 진이한이 김재중과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진이한의 소속사 마이네임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홍영휘(진이한)와 김경탁(김재중)의 절벽 위 결투 장면 촬영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소속사는 "영휘와 경탁의 가슴 아픈 마지막 결투.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던 멋진 두 남자, 이제 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은 볼 수 없는 건가요?, 과연 여러분이 기다리시는 탁휘커플의 재회가 이루어질지, 이번 주 '닥터 진' 역시 본방사수"라는 코멘트를 함께 남겨 극 중 진이한의 생사 여부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김재중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액션신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극 중 그는 절친한 친구는 물론 가족에게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두 얼굴의 사나이를 연기했다. 또 김재중과 호흡을 자랑하며 '탁휘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닥터진'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재중(왼쪽)과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진이한. 사진 = 마이네임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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