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이태리' 박예진, 사랑에 빠진 귀요미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예진이 사랑에 빠진 귀여운 모습을 그렸다.

박예진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재벌집 상속녀이자 얼음 공주 차도녀로 등장해 김기범과 본격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극 중 그는 사무실에서도 체중계를 구비해 몸무게를 재는 모습이나, 결재를 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으로 모두 OK 사인을 날리고, 김기범에게 과감한 백허그 감행하는 등 달콤한 애교와 과감한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또 연하남과 사랑에 빠진 연상녀들은 공감할 법도 한 동안 관리에 철저한 모습이나 몸무게 1kg의 변화에 울고 웃는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내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 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와 재벌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중인 박예진.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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