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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마지막 촬영이 끝났어요. 64회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에게 배운 점이 많아요. 감독님, 스태프들 고생 너무 많이 했어요. 잊지 못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빛과 그림자'를 사랑해주신 분들 고마워요"란 글을 올렸다.
또 "우리 팀들 진짜 많다"란 글과 함께 '빛과 그림자'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안재욱, 이필모, 남상미, 이세창, 이종원, 성지루, 신다은 등이 모여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는 3일 오후 9시 5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진출처 = 손담비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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