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선두 등극’ 삼성, 이대로 정규시즌 탄탄대로?

시간2012-07-03 08:04:1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렵게 선두 자리에 올랐다. 지킬 수 있을까.

7월의 첫날 올 시즌 처음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선 삼성이 과연 선두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삼성은 3일 현재 37승 30패 2무로 36승 30패 3무의 롯데에 0.5경기차 앞서 있다. 시즌 초반 워낙 부진했던 터라 한번 올라선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1~7위의 간격은 촘촘하다. 하지만 최근 보여준 삼성의 경기력이라면 쉽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

삼성은 6월 15승 9패 1무로 8개 구단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팀 타율이 0.287로 1위였고, 팀 평균자책점은 3.30으로 2위였다. 7월 첫 경기인 1일 대구 넥센전서도 짜임새 있는 투타의 힘을 과시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3일 현재 삼성은 팀 평균자책점 3.55로 1위, 팀 타율 0.267로 2위다. 현재 8개 구단 중 투타 밸런스가 삼성만큼 최고조에 오른 팀은 7연승을 달리는 KIA 정도를 제외하곤 없다.

반면 롯데는 7연승을 달리다 지난 주말 두산에 3연패하면서 주춤했고, SK는 최근 네 차례 3연전서 모두 루징시리즈를 기록할 정도로 하향세다. 롯데는 최근 수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고, SK는 부상 선수로 여전히 골치가 아프다. 반면 삼성은 공수주에서 이렇다 할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윤성환은 회복단계고, 선발진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못 올라올 정도다. 주전들의 불의의 부상만 없다면 삼성은 앞으로도 좋은 승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불펜이 살아난 게 눈에 띈다. 올 시즌 초반 삼성 불펜은 미세하게 균열을 남겼다. 안지만, 권혁, 권오준은 2군행을 경험해야 했다. 안지만은 6월 평균자책점 1.74에 최근 5경기 연속 비자책점 행진이다. 권혁은 6월 평균자책점 6.00으로 부진했지만 최근 6경기 연속 비자책점이다. 권오준도 6월 평균자책점 1.29에 최근 3경기 연속 비자책점이다. 정현욱도 6월 평균자책점 4,85였지만, 6월 24일 넥센전서 패전 투수가 되기 전에는 5경기 연속 비자책점이었다.

다만 투타 핵심 기둥으로 지목 받았던 차우찬과 최형우의 부진은 여전히 골칫거리다. 살아나는 듯하다 최근 다시 부진하다. 차우찬은 6월 21일 대구 KIA전서 7이닝 2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 피칭을 했지만 27일 대구 SK전서 6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투구 밸런스도 좋아졌고, 구속도 회복됐다. 최형우도 6월 2홈런 21타점으로 해결 본능이 살아났지만 지난주 홈 5연전서는 1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홈런도 6월 16일 잠실 두산전 이후에는 소식이 끊겼다.

역설적으로, 차우찬과 최형우의 부진에도 삼성이 1위에 올라왔다는 것 자체가 팀에 힘이 붙었다는 증거다. 삼성은 특정 선수 의존도가 낮고 선수층이 두꺼운 게 최대 장점이다. 이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한 여름 승부에서 삼성이 쉽게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결국 현 시점에서 추가 부상자 없이 윤성환이 돌아오고 차우찬과 최형우가 좀 더 힘을 보탤 경우 롯데, SK와의 선두 다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삼성은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올스타 브레이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선두를 독주하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다. 지금 페이스라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삼성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