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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이하늬의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측이 이하늬의 열애설에 대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부인했다.
3일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열애 기사를 보고 본인과 확인해본 결과 사실 무근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에 나온 광고업계 종사자가 누구인지 대체 모르겠다. 이하늬와 일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다. 미국 여행도 혼자 가서 현지에서 여자 연기자를 만나 같이 다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2세 연상의 광고 업계 종사자와 2년 동안 열애했다고 전한 뒤 미국 여행에도 해당 광고업계 종사자가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하늬는 현재 영화 '연가시'와 '나는 왕이로소이다'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한창이다.
[이하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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