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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메이퀸' 촬영장을 방문해 아역배우,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한지혜는 최근 경기도 이천 인근에서 촬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촬영은 자신의 아역인 김유정을 비롯 박지빈과 현승민 등 아역들의 촬영 장면이었지만, 그는 어린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한지혜는 평상복 차림에 모자를 쓰고 편안한 멋을 냈다. 또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간식과 비타민 음료 등을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그는 아역들에 대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오는 8월 방송될 '메이퀸'은 한 여성이 환경의 열악함과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울산을 배경으로 그릴 드라마다.
이날 촬영분에 등장한 김유정과 박지빈의 성인 역할은 한지혜와 김재원이 각각 맡는다.
[촬영장을 미리 찾은 한지혜. 사진 = 메이퀸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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