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콘서트 연습장면을 공개했다.
유빈은 3일 새벽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콘서트 밴드연습 중, 기대하시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한 카메라 화면에 잡힌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이다. 유빈을 비롯한 멤버 선예, 소희, 예은, 혜림은 각각 자리에 앉아 악보를 보고 있다. 멤버들 주위에 있는 악기들이 밴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원더걸스 멤버들의 밴드공연 벌써부터 기대된다" "첫 단독콘서트 때문에 구슬땀 흘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원더 월드 투어 인 서울 2012'이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밴드연습 중인 원더걸스. 사진 = 유빈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