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공유와 이민정이 팬더 그리기 한판 승부를 펼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은 세기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공유와 이민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빅'이 공개한 스틸 속 세기의 대결은 다름 아닌 '팬더 그리기 대결'. 다란(이민정)은 교무실에 신혼여행 선물을 돌리기 위해 잡화점에 가서 신혼여행지인 중국의 기념품이 될 만한 것을 찾는다.
이에 경준(공유)은 흰 색 곰인형을 검게 칠해 팬더 인형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팬더를 어떻게 그릴까 고민하던 중 두 사람의 의견이 엇갈린 것.
공개 된 스틸 속에 담긴 공유와 이민정은 팬더 그리기에 완전 집중한 모습이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그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팬더 인형 장인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또 다른 스틸 속의 결코 지지 않겠다는 듯 서로 노려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승부욕이 느껴지는 동시에 '도대체 우승 상품이 무엇이길래?'라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팬더 그리기 대결을 펼치고 있는 이민정과 공유.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