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소방차의 멤버 김태형이 활동 당시 소방차의 인기를 증언했다.
소방차는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소방차로 활동할 당시 자신들의 인기가 독보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태형은 "감히 말씀 드리지만 (우리 인기는)독보적이었다. 지금은 여러 그룹이 많으니까 팬들이 갈리지만 그 당시 소녀팬들이 우리에게 거의 일방적인 응원을 보내줬다"고 당시의 인기를 회상했다.
이어 "최근에 방송에 출연한 이후 당시 팬클럽 회원에게 연락이 온다. '소방대원'과 '삐뽀삐뽀'라는 팬클럽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연락이 오더라"며 "반갑기도 한데 살짝 귀찮기도 하다. 바로바로 연락을 해줘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며 SNS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소방차는 과거 활동 당시를 추억하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소방차의 인기가 독보적이었다고 증언한 소방차, 김태형(아래). 사진 = '뉴스앤이슈'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