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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소방차의 멤버 정원관이 포털사이트에 프로필 정정을 요구했다.
소방차는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원관은 "포털사이트에 소방차를 치면 나를 제외한 이상원과 김태형만 있더라"며 "포털사이트 관계자 여러분, 지금 이 사진을 캡처해서 소방차에 같이 넣어 달라"고 정정을 요구했다.
정원관은 또 "전 비주얼 담당이기 때문에 꼭 넣어줘야 한다"고 덧붙이며 재치있게 말했다.
이날 소방차는 과거 활동 당시 독특한 의상 때문에 경찰에게 미행당했던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 정정을 요청한 정원관. 사진 = '이슈앤피플'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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