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클라라가 '엄친딸' 스펙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아버지가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임을 밝히며 외국 생활 경험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클라라는 "많은 분들이 배우 클라라보다 코리아나 딸로 많이 알아봐주신다"며 아버지의 히트곡 '손에 손 잡고'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스위스, 미국, 영국을 거쳐 한국에서 거주한 남다른 글로벌 스펙을 고백해 진정한 엄친딸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클라라를 비롯해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 팀 예지원, 정준, 유연석이 출연했다. 방송은 3일 밤 11시 15분.
[어린시절에 대해 밝힌 클라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