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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의 힙합듀오 형돈이와 대준이가 신인상을 거부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무대에 올라 '되냐 안되냐'를 선보였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형돈이와 대준이은 "1위할 자신 있느냐"는 질문에 "9위라도 만족한다"는 말과 함께 "'쇼챔피언'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안줬으면 좋겠다. 행사 가야 한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쇼챔피언'에는 애프터스쿨, 달샤벳, 핸썸피플, 달마시안, M.I.B, 마이네임, 주니엘, 크로스 진, 치치, 2BIC+안영민 작곡가 등이 출연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매주 오후 7시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이유로 신인상을 거부한 형돈이와 대준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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