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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뜨거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혁(송승헌)이 늠름한 사내대장부로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진혁은 자신의 의술로 인해 이하응(이범수)에게 위기가 닥치자 뒤바뀔 역사를 바로 잡기위해 진주로 떠났다.
진혁은 의사로서 본분을 다했던 일들이 뜻하지 않은 방향대로 흘러가자 당황하지만, 주저하지 않고 자신으로 인해 뒤틀릴 역사 속 인물들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책임감을 보였다.
특히 그는 의사로서 제 2의 변화를 맞아 자신의 본분과 역사를 지키기 위한 기로에 서있는 만큼, 진혁이 진정한 의사로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닥터 진'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한 송승헌.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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