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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장동건과 김하늘이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최고의 커플로 선정됐다.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신사의 품격' 커플 중 가장 어울리는 커플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4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동건과 김하늘이 1위를 차지했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총 1028명(71.5%)의 지지를 압아 압도적인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194명(13.55)이 선택한 김민종, 윤진이 커플이 차지했다.
3위는 이종혁, 김정난 커플(127명, 8.8%)이, 4위는 김수로, 윤세라 커플(88명, 6.1%)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네티즌은 장동건, 김하늘 커플에 대해 "둘이만 서있으면 후광이 빛날 정도" "선남선녀, 이보다 더 어울릴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이며 지지했다.
[네티즌이 선정한 '신품' 1위 커플에 등극한 김하늘(왼쪽)과 장동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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