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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 여신' 구리나자 화제, "미모가 동양의 비너스…"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국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의 한 여성의 미모가 화제다.
그 주인공은 중국 현지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구리나자(古力娜扎)라는 여성. 올해 1992년생인 구리나자는 16세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 해온 인물로, 172cm에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지니고 있다.
위구르족의 경우 혼혈이 많은데, 구리나자 또한 이국적인 미모에 녹색눈과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성형을 전혀 하지 않은 모태 미모로 어려서부터 모델로 발탁돼 영화배우로 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구리나자는 중국 현지에서 ‘동양의 비너스’라고 칭송을 받으며, 그를 캐스팅 하기 위해 현지 매니지먼트사들이 줄을 이을 정도라고 한다.
구리나자는 현재 북경전영학원에 재학 중이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동양의 비너스로 불리는 구리나자. 사진 = 구리나자 웨이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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