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황신혜가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황신혜는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생애 첫 시트콤에 도전하게 됐다.
'닥치고 패밀리'는 특출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 등 모든 게 우월한 우성 가족의 열혈엄마와 몸꽝, 얼꽝 등 모든 게 하자투성인 열성 가족 천사 아빠의 재혼으로 모든 게 반대인 두 가족이 한 지붕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가족 시트콤이다.
극중 황신혜는 50대 초반의 최강 동안 얼짱으로 두 딸의 엄마이자 고급 에스테틱 원장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준비중이다.
시트콤 관계자는 "엄마 역할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환상적인 S라인 몸매와 꿀 피부로 방부제 섭취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녀의 명품 미모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음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흥행을 보증하는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닥치고 패밀리'는 '선녀가 필요해'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닥치고 패밀리'에 합류하는 황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