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활동을 앞둔 장우영이 초대형 랩핑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JYP본사를 비롯하여 서울시내 버스정류장, 홍대 지하철 역 등에 장우영의 화보를 랩핑하며 솔로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는 솔로가수로는 이례적인 초대형 랩핑 프로모션으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이끄는 효과와 동시에 티저영상을 통해 공개 된 장우영의 파격 변신과 카리스마를 상기시켰다. 서울 시내를 수 놓은 장우영의 사진들은 곧 공개될 장우영의 솔로 무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우영의 무대는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라며 "첫 솔로 앨범 활동을 앞두고 준비를 마친 장우영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장우영은 오는 8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서울시내 공공장소에서 이뤄진 장우영의 랩핑 프로모션. 사진 = JY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