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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쉴 수 있을까..다 놓고싶다" 불면증 고백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god 출신 가수 겸 배우 손호영(32)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고백했다.
손호영은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일하며 바쁘게 지낼 땐 쉬는 상상만해도 너무 좋았는데 막상 쉬고 있으면 머리가 터질 듯 복잡해지고 마음이 불안하다"라며 심경을 표했다.
이어 그는 "일할 땐 일하느라 휴식을 못 취하고 쉬려고하니 마음이 불안해 불면증에 시달리고, 언제쯤 마음 편히 쉴 수 있을까? 다 놓고싶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모든 연예인들이 느끼는 공허함을 지금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손호영, 힘내라" "그럴 땐 여행을 떠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복잡한 심경을 나타낸 손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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