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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일본 가수들에 비해 우월한 신장과 덩치를 자랑하는 국내 아이돌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만 가면 거인이 되는 한국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일본에 진출해 활동한 그룹 소녀시대, 2PM의 방송촬영 사진을 담았다.
사진에서 국내 아이돌들은 일본 가수들과 비교해 월등히 큰 키와 건장한 체격을 자랑했다. 언뜻 봐도 일본 가수에 비해 한 뼘 이상 커보이는 우월한 기럭지가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2PM 멋지다" "일본은 키가 작아야 연예인 할 수 있나?" "우월해 역시"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 방송에서 일본 가수들과 함께 화면에 찍힌 소녀시대(위), 2PM. 사진 =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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