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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 JYP의 박진영, SM의 보아가 SBS 'K팝스타 시즌2' 포스터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4일 'K팝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양현석과 박진영, 보아는 서울 청담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 모여 포스터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현재 세 사람이 모여 'K팝스타 시즌2' 포스터 촬영을 진행 중이다. 5시 정도부터 시작했다"며 "특별한 콘셉트는 없다. 세 명이 모였다는 것 자체가 스토리 아니겠냐"고 웃어보였다.
이어 이 관계자는 "'K팝스타 시즌2'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단계에서는 그렇게 특별히 소개할 부분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된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따뜻한 평으로 도전자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K팝스타 시즌2'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것을 확정지었다.
한편 'K팝스타 시즌2'는 오는 11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K팝스타 시즌'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박진영-보아-양현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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