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정근우가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SK 정근우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전서 3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롯데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의 6구째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 6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SK는 정근우의 홈런으로 3회초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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