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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상위권에서 시소싸움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9만여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당일 오리콘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후 29일까지 일본의 유명 그룹 캇툰(KAT-TUN)에 이어 2위를 고수하던 소녀시대는 다음날인 30일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에서 최초로 1위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1일 캇툰에게 1위를 내어줬지만 다음날 다시 1위를 탈환하며 힘겨루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녀시대는 2010년 일본에서 발매했던 두 번째 싱글 '지'(GEE)로 오리콘 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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