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7계단 오르면서 20위권에 진입했다.
FIFA가 4일 오후(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2년 7월 FIFA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740점을 얻어 28위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달 보다 순위가 7계단 상승했다.
유로 2012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은 변함없이 FIFA랭킹 1위를 질주했다. 독일은 순위가 한계단 올라 2위로 뛰어 오르며 우루과이와 자리를 교체했다. 잉글랜드는 4위를 차지했고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르헨티나가 뒤를 이었다. 또한 브라질은 순위가 6계단 하락해 11위로 밀려났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일본이 20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또한 호주는 한국보다 순위가 높은 23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서 경쟁하는 국가들 중에는 이란이 50위를 기록해 순위가 가장 높았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