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연패에 빠져 있는 한대화 감독이 짧게 패장 소감을 밝혔다.
한대화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마운드가 무너지며 5-10으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8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 후 한 감독은 "힘을 더 내야겠다"라는 말을 남긴 채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한편, 한화는 5일 경기에 박찬호를, 넥센은 김병현을 선발로 예고하며 빅매치가 성사됐다.
[한화 한대화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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