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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팝밴드’ 레드애플이 새 미니앨범을 들고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레드애플은 5일 자정 새 미니앨범 ‘런 투 유’의 수록곡들을 공개했다. 올해 초 ‘타임 이즈 업’(Time is up)과 ‘새드니스’(Sadness) 등의 노래로 활동 했던 레드애플은 이후 일본을 오가며 현지 팬들과 만나왔다.
지난달 23일에는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800여 팬이 찾은 가운데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시키며 일본 진출에 청신호를 켰었다.
국내 활동곡인 ‘런 투 유’는 조영수와 안영민 조합이 레드애플을 위해 맞춤한 스윙 팝 장르의 곡이다.
레드애플 측은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한 레드애플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 등 해외로부터도 좋은 러브콜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고 전했다.
[새 미니앨범 '런 투 유'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 팝밴드 레드애플. 사진 = 스타킴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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