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7일 오후 3시에 와플반트 명동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해 삼성은 "지난 시즌 삼성 홈경기에'와플반트 타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와플반트의 1주년을 기념해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 주축 선수인 김승현, 이동준, 이관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팬사인회를 찾는 농구팬 선착순 200명에게 와플쿠폰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와플반트 부채를 제공한다. 또 대기번호표를 추첨해 삼성 전 선수단의 친필 사인이 담긴 농구공과 운동화, 아이스 텀블러 그리고 선수단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푸짐한 경품 행사 이벤트도 함께한다.
한편 삼성은 "농구 붐 조성을 위해 시즌 스폰서와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울 삼성 김승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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