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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하얀이 꾸밈없이 자신의 집공개에 나섰다.
이하얀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정돈되지 않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풍겼다.
이날 공개된 이하얀의 집은 협찬을 받아 화려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다른 연예인들의 집과 달리 치우지 않아 잡동사니가 가득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루 15분 정리의 힘' 저자 겸 정리컨설팅 윤선현 대표는 이하얀의 집을 정리해주며 "쓸모없는 물건을 가차없이 버려라"고 조언했고" 이하얀은 "다시 쓸 일이 있을 것"이라며 대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하얀은 집공개에 앞서 "집이 정리가 안 돼 있다"며 "끊임없이 정리를 하지만, 지저분하다. 필요해서 산 것은 반드시 쓸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집안에 물건이 가득한 이유를 말했다.
[집공개에 나선 이하얀.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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