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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f(x)는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1위를 거머쥐었다.
f(x)는 지난 14일 '엠카'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후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쇼! 인기가요'도 1위를 석권하며 각종 음악방송의 정상에 우뚝 섰다.
이날 방송에서 f(x) 멤버들은 형형색깔 개성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파워풀하고 신나는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름이 호명되자 f(x) 루나는 도움을 준 사람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씨스타와 애프터스쿨이 올랐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f(x).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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