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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멤버 강인과 함께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슈퍼주니어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올라 첫 컴백무대를 펼쳤다.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팬클럽 '엘프'(E.L.F) 헌정곡 '너로부터'와 타이틀곡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을 차례로 선보였다. 무대에는 이번 앨범부터 슈퍼주니어 활동에 합류한 강인의 얼굴이 눈에 띄였다.
이날 무대에서 강인은 브라운 계열의 점퍼에 블랙 민소매티를 매치해 무대에 올랐다. 군 제대 이후 처음 오르는 음악방송이라 완전히 무대에 몰입한 것은 아니었지만 눈에 띄게 어긋나거나 흐트러지는 모습은 없었다.
강인은 지난 3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무대에 정말 서고 싶었다"며 "1차 목표는 멤버들과 무대에 섰을 때 슈퍼주니어로서 하나로 보이는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밝힌 강인의 다짐과 포부가 지켜질 수 있을지는 앞으로 진행될 슈퍼주니어의 무대가 증명해 줄 것으로 보인다.
[군 제대 이후 첫 무대에 오른 강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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