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TEAM 2002, K리그 올스타와 화끈한 골잔치

시간2012-07-05 20:54:3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들이 K리그 올스타들과 골잔치를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월드컵 4강 주역이 모인 TEAM 2002와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TEAM 2012는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를 치렀다. TEAM 2002 선수들은 이날 경기를 통해 10년 만에 팬들 앞에서 함께 경기를 치르며 옛 영광을 재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4만명 가까운 팬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TEAM 2012의 이동국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가운데 TEAM 2012의 6-3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특히 박지성은 전반 30분 만회골을 터뜨린 후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 안기는 세리머니를 10년 만에 재현해 축구팬들을 옛 추억에 빠지게 했다. 또한 은퇴한지 10년이 된 황선홍 감독과 홍명보 감독이 플레이에 팬들은 뜨겁게 반응했고 안정환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도 팬들은 큰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TEAM 2002는 황선홍 감독과 설기현, 박지성이 공격수로 출전했다. 이을용 코치와 송종국은 측면에서 활약했고 유상철 감독과 김남일이 허리진을 구축했다. 수비는 김태영 코치, 홍명보 감독, 최진철이 맡았다. 골문은 이운재가 지켰다. 이번 올스타전 대표팀 선발 출전명단은 지난 2002 한일월드컵 본선 첫 경기 폴란드전 선발 출전 명단과 같았다.

K리그 올스타는 이동국이 윤빛가람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고 하대성 에닝요 아디 보스나 등 K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경기초반 TEAM 2002 선수들은 TEAM 2012 선수들을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이후 TEAM 2012는 전반 14분 에닝요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닝요는 하대성의 침투패스를 페널티지역서 이어받아 골키퍼 이운재를 제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7분에는 이동국이 이승기의 패스를 골문 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TEAM 2002는 전반 19분 송종국의 크로스에 이은 최진철의 헤딩 슈팅이 골키퍼 김영광의 손끝을 스친 후 크로스바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 TEAM 2012는 이동국이 페널티지역서 하대성의 땅볼 크로스를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또 한번 골을 터뜨렸다.

반격에 나선 TEAM 2002는 연속골을 성공시키는 저력을 선보였다. TEAM 2002의 최용수 감독은 전반 25분 설기현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고 상의를 탈의하며 발로텔리 세리머니를 재현했다.

이어 TEAM 2002의 박지성은 전반 30분 골을 터뜨리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 박지성은 설기현의 패스를 골문 앞에서 득점으로 마무리했고 2002 한일월드컵 포르투갈전처럼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 안겼다.

후반전 들어서도 양팀의 경기는 팬들을 즐겁게 했다. 다양한 선수가 교체 출전한 가운데 TEAM 2012의 하대성은 후반 18분 단독 돌파 후 골문앞 로빙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최은성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에 교체 아웃됐던 황선홍 감독, 홍명보 감독은 후반 19분 교체 출전하며 또 한번 팬들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TEAM 2012는 후반 22분 에닝요가 득점에 성공해 양팀은 이날 경기서 골잔치를 이어갔다. 에닝요는 페널티지역에서 정확한 헤딩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박지성은 후반 25분 골키퍼 김용대가 걷어낸 볼을 손으로 막으려다 경고를 받는 등 평소 경기에서 보기 힘든 장면으로 팬들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황선홍 감독은 후반 27분 유경렬과의 몸싸움 끝에 슈팅을 때리는 등 득점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TEAM 2012의 하대성은 후반 31분 에닝요의 패스를 페널티지역서 이어받은 후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골을 터뜨리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이동국은 후반 34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종료 직전 만회골을 터뜨리며 이날 축구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K리그 올스타전서 골을 터뜨린 후 즐거워하고 있는 박지성.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