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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히어로’로 데뷔한 6인조 아이돌그룹 빅스(VIXX)가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연다.
빅스는 7일 서울 김포공항 롯데몰 내 영풍문고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또 오는 14일 대전, 15일에는 인천 등지에서 팬 사인회를 이어간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번 팬 사인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팬 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으로 구성된 빅스는 성시경, 박효신, 브라이언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첫 아이돌그룹으로 현재 데뷔곡 ‘슈퍼 히어로’로 활동 중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갖는 아이돌그룹 빅스.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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