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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예 왕지원이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합류한다.
KBS 2TV 새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특출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 등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몸꽝, 얼꽝 등 모든 게 하자투성인 열성가족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모든 것이 반대인 두 가족이 한 지붕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가족 시트콤이다.
시트콤에서 왕지원은 가녀리고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터프한 성격의 소유자로 특공 하사관 출신인 청소년 문화센터 강사 역을 맡아 반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빈, 이나영 등 톱스타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이든나인(eden9)에서 한 솥밥을 먹고 있는 왕지원은 '올림푸스 PEN- 사진을 쓰다' 편 광고에서 원빈의 여인으로 등장해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은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청순미녀 히로스에 료코를 닮은 청초함과 신비로운 동양미를 갖춘 국립발레단의 '얼짱 발레리나' 출신이다.
'닥치고 패밀리'는 '선녀가 필요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닥치고 패밀리'에 합류하는 왕지원. 사진 = 올림푸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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