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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와 밴드 피아(PIA)가 곡 '아브라카다브라'를 파격적으로 재해석했다.
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에서는 최강래퍼 군단에 속해있는 미료와 신예래퍼의 첫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무대에는 미료와 함께 록 밴드 피아가 함께 무대에 올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 '아브라카다브라'를 새로운 형식으로 꾸민다.
미료의 '쇼미더머니' 첫 무대에 일렉트로닉과 록을 넘나드는 피아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더해져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결성 13년째를 맞이한 피아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 밴드2'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고 있다.
미료와 피아가 함께하는 무대는 6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함께 무대를 펼친 미료(왼쪽)와 밴드 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원원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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